본문 바로가기

大韓民國

한 아일랜드 신문 기자의 현지 르포 기사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2&article_id=0000001330§ion_id=104&menu_id=104 "거대한 에너지의 나라 한국은 너무도 '순수한 축구'를 하고 있다" - 한 아일랜드 신문 기자의 현지 르포 기사 독일전이 열리는 25일 아침 우리은행의 김종욱 수석부행장이 전화와 함께 한 통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어젯밤에 동호인인 지형범 인성디지탈 사업본부장이 보내온 글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 우리은행 사내 게시판에 띄우는 동시에 프레시안에서도 소개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전화를 했다는 것이었다. 기사 제목은 '패배한 국가들의 의례적인 투덜거림에 너무 신경을 쓰는 희한한 나라 한국'이었다. 한 아일랜드 신문의 기자가 .. 더보기
어느 독일인이쓴 한국인 http://www.koreaheute.de/spez/1001/Sp002h.htm어느 독일인이쓴 한국인여러분들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십니까? 그렇다면 이야기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 우선 지도를 펼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이 아마 알고 계실 중국과 일본 사이에 반도 하나가 놓여 있을 것입니다. 바로 그 반도가 한국이라는 이름을 지닌 나라입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이 조그마한 나라의 어떤 마라토너입니다. 지도에서 보듯이 이 나라는 두 강대국 중국과 일본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나라는 지난 2000년 동안 한 번도 자율성을 잃어본 적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나라"라는 말보다는 "민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나는 어느 여름날.. 더보기